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대기업 주요계열사 정규직 사원으로 입사해서 2개월 21일간 업무 수행 후 건강상의 사유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건강 회복 후 하반기 지원 예정인데 이때 해당 경력을 작성하는게 나을까요?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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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면접을 보게될 회사(A)가 현재 회사(B)와 같이 일을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가 디자인 하청업체입니다.) 면접에서, 현재 회사(B)에서의 경험을 사례를 들어 말하려고 합니다.(1분자기소개) 그 중에 (A)사의 프로젝트에서 핵심 컨셉트로 제 아이디어가 뽑혀서 진행되었고, 박람회에 목업으로 출품까지 되었다는 내용을 제 역량과 엮어서 사례로 얘기하려고 하는데, 대놓고 '귀사와 협업하여~' 라는 내용을 언급을 해도 될까요?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당연히 출품된 내용까지만 말할 생각인데 제가 가장 큰 고민인 부분은 '당신네 회사와 협업하여 이렇게 성과를 냈다' 라는 그 뉘앙스를 직접적으로 어떤식으로 말하면 좋을지,, 입니다. 예를 들어주시면 가장 좋을 것 같고, 혹여나 저 사례를 비추천하신다면 그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멘토분들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반도체공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최근에 클린룸을 들어갈 일들이 생기면서 들어가봤는데 클린룸이 저랑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클린룸에 2시간 조금 넘게 있었는데 얼굴는 엄청 빨개지고 몸도 붓는 느낌이 나고 무엇보다 서있을때 다리가 엄청 저립니다. 다른 선배들의 말을 들어보니 클린룸의 기압때문에 몸이 맞지 않는거 같다고 하시는데 클린룸을 드나드는 동안 몸이 적응을 못하면 클린룸을 들어가야하는 반도체 직종은 힘들수도 있을거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지금은 영어랑 컴활같은 자격증 준비중이고 휴학을 1년 했었는데 그동안 이스포츠 사무직쪽 회사에 잠시 다녔었습니다. 혹시 반도체 사무직쪽을 잘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
안녕하세요, 문화재단 행정과 사기업 교육운영 직무 취준 희망자입니다. 제 현재 스펙과 상황을 말씀 드리자면 1. 예고, 미대 졸업 2. 문화재단 대외활동 경험 1회, 문화재단 일경험 인턴 1회 3. 사기업 문화기획 매니저 6개월 근무 4. 사기업 교육운영 매니저 1년 2개월 근무 7. 문화재단 계약직 면접 결과는 탈락 아니면 예비1번 8. 문화예술교육사2급, 보육교사2급, 컴활 2급 필기(실기는 공부중) **25년 2월 퇴사로 현재 8개월 공백기 입니다. 4-6월은 보육교사 실습, 6-10월은 문화재단 인턴으로 공백기 대응 준비완료 그런데 사람인 포지션 제안으로 메가스터디 학원 학습컨설팅 매니저 계약직 제안이 왔습니다. 11:00-20:00 근무이고 편도 1시간 반이며 연봉 3천만원입니다. 여기서 공백기를 더 가지고 문화재단 계약직 준비에 더 집중 할지 아니면 일을 하면서 문화재단 계약직을 준비할 지 고민 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면접을 보게될 회사(A)가 현재 회사(B)와 같이 일을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가 디자인 하청업체입니다.) 면접에서, 현재 회사(B)에서의 경험을 사례를 들어 말하려고 합니다.(1분자기소개) 그 중에 (A)사의 프로젝트에서 핵심 컨셉트로 제 아이디어가 뽑혀서 진행되었고, 박람회에 목업으로 출품까지 되었다는 내용을 제 역량과 엮어서 사례로 얘기하려고 하는데, 대놓고 '귀사와 협업하여~' 라는 내용을 언급을 해도 될까요?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당연히 출품된 내용까지만 말할 생각인데 제가 가장 큰 고민인 부분은 '당신네 회사와 협업하여 이렇게 성과를 냈다' 라는 그 뉘앙스를 직접적으로 어떤식으로 말하면 좋을지,, 입니다. 예를 들어주시면 가장 좋을 것 같고, 혹여나 저 사례를 비추천하신다면 그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멘토분들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반도체공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최근에 클린룸을 들어갈 일들이 생기면서 들어가봤는데 클린룸이 저랑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클린룸에 2시간 조금 넘게 있었는데 얼굴는 엄청 빨개지고 몸도 붓는 느낌이 나고 무엇보다 서있을때 다리가 엄청 저립니다. 다른 선배들의 말을 들어보니 클린룸의 기압때문에 몸이 맞지 않는거 같다고 하시는데 클린룸을 드나드는 동안 몸이 적응을 못하면 클린룸을 들어가야하는 반도체 직종은 힘들수도 있을거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지금은 영어랑 컴활같은 자격증 준비중이고 휴학을 1년 했었는데 그동안 이스포츠 사무직쪽 회사에 잠시 다녔었습니다. 혹시 반도체 사무직쪽을 잘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
안녕하세요, 문화재단 행정과 사기업 교육운영 직무 취준 희망자입니다. 제 현재 스펙과 상황을 말씀 드리자면 1. 예고, 미대 졸업 2. 문화재단 대외활동 경험 1회, 문화재단 일경험 인턴 1회 3. 사기업 문화기획 매니저 6개월 근무 4. 사기업 교육운영 매니저 1년 2개월 근무 7. 문화재단 계약직 면접 결과는 탈락 아니면 예비1번 8. 문화예술교육사2급, 보육교사2급, 컴활 2급 필기(실기는 공부중) **25년 2월 퇴사로 현재 8개월 공백기 입니다. 4-6월은 보육교사 실습, 6-10월은 문화재단 인턴으로 공백기 대응 준비완료 그런데 사람인 포지션 제안으로 메가스터디 학원 학습컨설팅 매니저 계약직 제안이 왔습니다. 11:00-20:00 근무이고 편도 1시간 반이며 연봉 3천만원입니다. 여기서 공백기를 더 가지고 문화재단 계약직 준비에 더 집중 할지 아니면 일을 하면서 문화재단 계약직을 준비할 지 고민 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10
멘티님, 정규직으로 2개월 21일 근무한 경력은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에 굳이 기재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유리합니다. 3개월 미만의 짧은 경력은 인사담당자에게 '조기 퇴사 우려'나 '적응력 부족' 등 부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어, 오히려 서류 탈락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대기업 지원 시 짧은 재직 경력은 경력공백보다 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다만, 경력이 많지 않거나 공백이 길어지는 것이 더 부담스럽다면, 건강상의 불가피한 사유와 회복 후 재도전 의지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을 때만 한정적으로 언급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멘티님 상황에서는 해당 경력을 생략하고 지원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데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선 멘티님의 건강상의 이유로 퇴사하신 점이 되게 유감입니다... ㅠㅠ 대기업 주요 계열사에 입사하셨을 정도면 성실하게 학교생활 및 자기개발에 임하셨을 것 같은데 잘 회복되셨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선 재 취준 관련해서 이력서 경력 기표에 대한 제 개인 의견을 드리자면 건강 문제의 해결여부에 따라 다르게 가져가는 것입니다. 건강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셨다면 해당 경력을 기표하고 면접에 질문이 들어오더라도 문제 없이 넘어가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아직은 회복중인 단계시라면 기표를 하지 않으시는게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실적으로 면접까지 간다고 생각하였을때 건강 문제 관련해서 여러가지 질문을 받게 되실텐데 아직 회복중이라고 답하실 경우 취직에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건강문제 해결여부에 따라서 이력서에 기표할 것인지 여부는 현명하게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정말로 멘티님 건강이 잘 회복되시고 또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좋은 기업에 취직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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